린나이코리아, '프리존 인덕션 전기레인지' 국내 출시

자기유도열을 이용 단시간·안전한 조리…에너지 소비량 줄여

송현섭

21cshs@naver.com | 2015-03-11 11:37:12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린나이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급 프리존(Free-zone) 인덕션 전기레인지(모델명: RBI-300F)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 린나이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프리존 인덕션 전기레인지’출시했다.

이 제품은 레인지 상판을 가열하지 않고 냄비에 열을 전달하는 자기 유도열을 이용해 조리시간을 단축하고 안전한 조리가 가능하다. 특히 조리기구로 열에너지가 직접 전달돼 냄비 크기만큼만 가열하기 때문에 열효율은 높아지고 전기료 부담을 덜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 열기기 전문 메이커로서 가스레인지부터 하이라이트 전력제어 전기레인지, 프리미엄급 프리존 인덕션 레인지까지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주방문화의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독일 E.G.O의 고효율 인덕션 버너가 채택된 만큼 잔 고장이 없다는 것도 강점이다. 또한 이 제품은 냄비나 프라이팬 등 조리용기를 프리존 위에 올려놓으면 레인지가 용기의 크기를 인식, 용기와 접해진 부분만 가열한다.


이는 여러 개의 작은 냄비를 한 번에 조리할 수 있어 편리하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 역시 줄일 수 있다. 이밖에도 예약된 조리시간이 끝나면 경보음이 울리고 자동으로 버너의 전원이 꺼지는 타이머가 채택됐고 설정된 조리상태를 어린이가 변경할 수 없도록 차일드락 기능·인덕션 전용용기 사용여부를 알려주는 냄비검지 기능도 갖췄으며 가격은 350만원대다.


한편 독일 SCHOTT의 상판유리를 채택해 안전성을 강조했고, 은은한 샴페인 골드컬러로 공간에 아름다움을 구현했으며, 세란 글라스의 플랫상판은 음식이 흘러 넘쳐도 간단히 청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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