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엄마손 캠페인’ 후원

박진호

ck17@sateconomy.co.kr | 2015-03-10 17:54:33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 지원에 나서는 쌍용자동차가 2015년 첫 활동으로 ‘엄마손 캠페인’을 후원했다.
쌍용차는 서울 가회동에 위치한 재동초등학교에서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손잡고 진행 중인 ‘엄마손 캠페인’의 2015년 첫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초등학교 신입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이론 교육과 학교 앞 횡단보도 등 등하교 구간에서 ‘엄마손’을 활용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는 세계 유일의 국제아동안전기구로 각국에서 어린이 안전증진 활동을 벌이고 있는 세이프키즈(Safe Kids Worldwide)의 한국법인이다.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는 엄마손 캠페인은 각 지역 경찰서와 손잡고 연중 실시되며, 노란색 부채 형태로 제작된 ‘엄마손’과 어린이 교통안전 알림장을 배포하고 안전한 도로횡단법을 집중 교육한다.
‘엄마손’은 어린이의 도보 이동 시 사고 발생률을 낮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예방적 도구로 어린이들은 물론 운전자를 비롯한 성인들의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이날 공개 현장실습을 함께 실시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중 가장 많은 70%가 보행 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차 측은 ‘엄마손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행자의 주목도를 높여 교통사고 예방 및 사망자 감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2013년부터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캠페인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경찰청과 협력하여 엄마손 지급 및 현장실습을 진행해 왔으며, 자전거 헬멧 착용 생활화를 위한 ‘호두바이커 캠페인’을 후원하는 등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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