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USIM으로 비대면 서비스 강화
핀테크 기술로 고객 보안·편의 확보
김재화
arjjang21@naver.com | 2015-07-06 15:27:30
[토요경제=김재화 기자] 부산은행이 6일 이동통신 3사와 함께 USIM칩을 활용한 ‘USIM 스마트 인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핀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공인인증서 보안을 강화했다. 핀테크 기업인 라온시큐어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의 스마트폰에 장착된 USIM칩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하는 형태의 핀테크 기술이다.
부산은행은 이 서비스를 통해 공인인증서 해킹·유출 등 보안 위험성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증서를 여러 기기에 따로 저장할 필요 없이 고객들이 언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USIM 스마트 인증서비스’는 USIM칩이 장착된 안드로이드형 스마트폰에서 해당 통신사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이용이 가능하다. IOS형 스마트폰 서비스는 개발 중에 있다.
빈대인 부산은행 신금융사업본부장은 “부산은행이 추가하는 핀테크의 핵심은 고객을 위한 보안과 편의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USIM 스마트인증 서비스를 통해 비대면 채널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행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9월 말까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89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 행사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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