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사랑의 안마서비스’ 확대 실시
시각 장애인 헬스키퍼 6명 추가 고용
전은정
eunsjr@naver.com | 2015-09-02 15:28:43
[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현대증권은 2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장애인 근로자 6명을 추가로 고용하는 ‘사랑의 안마서비스’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랑의 안마서비스’는 어르신들과 노인복지센터 및 지역사회의 반응이 좋아 이를 확대 실시하기로 했고, 연초부터 장애인 근로자 추가 채용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채용된 시각장애인들은 1일부터 역삼노인복지센터, 영등포데이케어센터, 엘림데이케어센터 등 노인복지시설에 각각 배치되어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장애인 근로자 채용은 현대증권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시각장애인 헬스키퍼를 고용,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더불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병행한다는 취지다.
윤여숭 인사부 기업문화팀장은 “이번 중증 시각장애인 고용으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순수 봉사활동의 확대로 나눔의 기업문화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지속적인 장애인 근로자 추가 고용을 위해 유관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들 기관과 협의해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직무발굴 등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나아가 장애인고용 친화기업 이미지를 구축, 사회책임경영과 상생경영을 실천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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