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파괴자들’…31일 전격 개봉
기존과 다른 ‘사랑방식’으로 화제몰이
전현진
godhyun12@naver.com | 2012-10-26 09:11:22
지난 7월, 미국 현지 개봉하여 ‘올리버 스톤’ 감독만의 강렬한 사회적 메시지와 함께 세 남녀의 파격적인 사랑방식으로 화제에 올랐던 ‘파괴자들’이 무삭제판으로 오는 10월 31일 국내 개봉한다.
평화주의자 벤(애론 존슨)과 용병 출신의 차갑고 거친 촌(테일러 키취)은 특A급의 마리화나를 재배, 판매하며 그들만의 유통망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다.
그들은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자 오필리아(블레이크 라이블리)를 동시에 공유할 정도로 자유롭고 깊은 사이다.
하지만 남미 최대 마약 조직의 무자비한 여자 보스 엘레나(셀마 헤이엑)와 무슨 일이든 하는 잔인한 킬러 라도(베네치오 델 토로)가 두 사람의 대마초 재배방식을 요구하며 오필리아를 납치, 평화롭던 일상은 깨어져버리고 모든 것들이 걷잡을 수 없이 꼬인다.
벤과 촌은 그들의 여자 ‘오필리아’ 를 구출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총동원하기 시작한다.
2012년 인간의 야만적인 본성 그대로 살아가는 파괴자들의 자극적인 사랑과 액션을 그린 영화 ‘파괴자들’은 살인, 감금, 고문, 마약 흡입장면, 본능적인 사랑 등 기존 영화들에서 등장했던 가장 자극적이고 원초적인 소재들이 총동원되어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배틀쉽’의 테일러 키취, ‘가쉽걸’의 블레이크 라이블리, ‘킥 애스’의 애론 존슨 등 할리우드 최고 스타들이 주연을 맡았으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주인공들의 색다른 사랑 방식을 매력적으로 표현해 관객의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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