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2분기 전속설계사 4.4% 감소

손보업계, 회사별 설계사 육성방침 다르다

김재화

arjjang21@naver.com | 2015-08-27 18:10:29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상반기 주요 손보사 중 메리츠화재의 전속 설계사가 가장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주요 손보사의 분기별 설계사 변화 추이 조사 결과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KB손보는 감소한 반면 현대해상, 동부화재, 한화손보는 증가했다.


현대해상은 1분기 대비 29명 증가한 1만 1713명의 설계사를 보유중이다. 이는 현대해상 설계사가 로얄티가 강해 규모가 축소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동부화재는 1분기 대비 117명 증가한 1만 4479명을 보유중이다. 한화손보도 1분기 대비 9명 증가한 7690명을 보유중이다.


반면 메리츠화재는 1분기 대비 454명이 감소했다. 가장 큰 폭인 4.4% 하락한 것이다. 상반기 9909명을 보유중이다. KB손보도 1분기 대비 167명 축소된 14632명을 보유중이다.


삼성화재는 가장 큰 수치인 760명 감소했다. 1분기 대비 3.3% 감소한 2만 2012명을 보유중이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회사별 설계사 육성 방침이 있으며 실질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설계사는 공식 수치보다 적은 게 사실”이라며 “분기별 소폭 증감은 업계 보통의 상황이며 특별한 이슈 때문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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