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금융노조, "국정파탄낸 대통령 물러나야" 시국선언 동참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다, 박근혜는 하야하라"

이명진

lovemj1118@naver.com | 2016-10-31 17:18:00

▲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비선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 의혹 관련 기자회견에서 '전국사무금융노조연맹'이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명진 기자>

[토요경제=이명진 기자]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다, 박근혜는 하야하라"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이 3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월호광장에서 ‘박근혜 하야 촉구’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호정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기자회견에서는 비선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 의혹 관련 성명을 내고 “박근혜와 최순실 일파의 국정농단은 참담한 지경을 넘었다”며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했다.


또 대통령 스스로 파괴한 헌법질서에 국민주권을 농락한 박근혜·최순실 일파의 국정농단에 대한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날 기자회견은 민중의례를 시작으로 사무금융연맹 이윤경 위원장 및 민주노총 부위원장, 민경신 협동조합업종본부장 등 발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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