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시민은 현명하다 外

전성운

zeztto@sateconomy.co.kr | 2012-10-18 17:37:43

▲시민은 현명하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로 부터 1년이 지난 지금, 박원순 시장에 대한 평가는 결코 나쁘지 않다. 오히려 시장이 바뀌니 서울이 바뀌고 있다는 강한 긍정의 메시지가 주류를 이룬다. 이제 우리가 대통령을 제대로 뽑는다면? 세상을 정말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승창·송호창·지승호 저, 1만3800원, 글로세움.


▲뉴스의 거짓말


정보를 가진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그러나 이것은 그 정보가 정확하다는 전제하에 성립되는 말이다. 하지만 현실은 결코 그렇지 못하다. 9.11 이후 미국을 뒤덮은 전쟁의 공포로 인해 삶을 송두리째 빼앗긴 평범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쓰쓰미 미카 저, 서금석 역, 1만2000원, (주)푸른길.


▲시민을 고소하는 나라


표현의 자유는 우리 헌법 21조에 명시돼 있는 국민의 기본권이다. 하지만 지난 이명박 정부 5년 간 많은 시민들이 자신의 의사표현으로 인해 국가로부터 고소를 당하며 대한민국의 표현의 자유는 심각하게 후퇴했다. 구영식, 김준현, 류제성 등 저, 1만4000원, 스토리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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