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 ‘두돌’ 맞이 기념 축제·할인행사

조은지

cho.eunji@daum.net | 2016-10-14 15:30:40

▲롯데월드몰 <사진=롯데>
[토요경제=조은지 기자]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제2롯데월드)이 개장 2주년을 맞아 1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다양한 축제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9일에는 지난해에 이어 롯데월드몰 월드파크와 석촌호수 일대에서 고객들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족사진대회'가 열린다.
롯데월드몰 내 접수처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인 이상 가족 2천 팀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사전 모집한다.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5일 발표되는 135개 수상작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롯데월드몰 5층 '샤롯데 브릿지'에 전시된다.
롯데월드몰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는 맥주, 인디밴드 공연과 함께 가을 도심 속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옥토버 비어 가든' 축제도 이어진다.
이 행사는 14일을 시작으로 3주 동안 매주 금~일요일 오후 1~9시 진행되며 롯데월드몰에서 당일 2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한 고객과 여권을 소지한 외국인 고객은 맥주와 감자 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히 15일에는 롯데콘서트홀 외부테라스에서 현악 4중주 클래식과 함께 와인을 즐기는 '옥토버 와인 테라스'도 마련되고, 롯데월드몰 1층 실내 아트리움 특설무대에서는 29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산이, 제시, 박나래 등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스페셜 나이트 파티'도 열린다.
롯데월드몰 내 80여 개 브랜드도 할인 행사로 축제에 동참한다.
명품, SPA(생산·유통 일괄 패션브랜드), 쥬얼리(보석·장신구류) 브랜드가 20~70% 싸게 상품을 내놓고, 후쿠오카함바그·하드락카페·도레도레 등 롯데월드몰 대표 식음료 매장도 10~20% 저렴한 '2주년 기념 특가메뉴'를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도 냉장고·TV·노트북 등을 특별 할인가격에 판매하고, 추가로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
2014년 10월 문을 연 롯데월드몰의 지난 2년간 누적 방문객은 6천100만 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롯데콘서트홀, 롯데시네마, 아쿠아리움 등 쇼핑몰 내 문화시설과 '러버덕', '1600판다+', '슈퍼문' 등 석촌호수에서 열린 문화 프로젝트 등의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이 2천50만 명으로, 롯데월드몰 방문객 3명 중 1명은 쇼핑과 함께 문화생활도 즐긴 것으로 롯데는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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