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손안의 매장 ‘사이렌오더’ 1000만 고객 돌파↑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결제 가능한 서비스

조은지

cho.eunji@daum.net | 2016-10-10 14:19:40


▲ <사진=스타벅스커피코리아>
[토요경제=조은지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혁신적인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서비스로 선보인 사이렌 오더의 누적 이용 횟수가 런칭 이후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이렌 오더는 스타벅스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국내에 선보였다.
이후 지속적으로 사용 편의성과 기능을 강화해 나가며 진화해 나가고 있다.
런칭 당시에는 매장 방문 이후 주문 전송이 가능했지만 작년 10월 매장 반경 500m 확대 이후 올해 2월부터 매장 반경 2km까지 늘어났다.
이어서 올해 8월부터는 주문 메뉴를 기존 음료에서 푸드· 병음료·원두까지 확대하고 개인 맞춤 기능을 강화했다.
또 드라이브 스루 이용 고객 증가에 따라 메뉴 수령 방식을 매장 안과 차량으로 구분해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사이렌 오더로 주문 횟수가 가장 많은 매장으로는 2030 세대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학원 및 쇼핑가 지역에 위치한 강남역점·코엑스몰점·강남비전타워점·홍대역점· 타임스퀘어점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렌 오더로 가장 많이 주문한 음료는 아메리카노·카페라떼·돌체라떼 순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런칭한 사이렌오더가 2년5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주문 수 천만건을 돌파해 고무적이다”라며 “제 3의 공간인 매장을 넘어 제4의 공간인 디지털을 통해서도 많은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스타벅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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