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그룹캐피탈 편입 1년 만에 매각
김재화
arjjang21@naver.com | 2015-12-15 15:52:50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15일 자회사인 한국씨티그룹캐피탈의 주식 전량을 아프로서비스그룹에 매각했다.
지난해 10월 31일 씨티그룹캐피탈을 편입한 지 1년 1개월 만에 매각한 것이다.
이번 매각은 씨티금융그룹의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은행 등 핵심 사업에 투자하기 위한 글로벌 전략에 따른 것이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씨티은행은 지난 1967년 한국 진출 이후 한국경제와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장과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씨티그룹캐피탈의 매각은 금융당국의 승인과 계약 상 필요한 절차를 거쳐 내년 1분기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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