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루나' 후속작 '루나S' 12일 출시

여용준

saintdracula@naver.com | 2016-10-06 11:33:34

▲ 루나S. <사진=SK텔레콤>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SK텔레콤이 50만원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루나S’를 7일부터 단독 예약 판매하고 12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나S’는 SK텔레콤이 제품 기획과 유통을 담당하고 한국 제조사 TG앤컴퍼니가 개발해 대만 폭스콘이 위탁 생산을 각각 담당했다.


‘루나S’의 출고가는 56만8700원으로 공시지원금은 최고 요금제 ‘T 시그니처 Master(월 통신요금 11만원, 부가세포함)’ 기준 33만원으로 23만87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2년 약정 시 월 단말 할부원금이 약 1만원인 셈이다.


SK텔레콤은 기존 50~60만원대 중가 스마트폰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프리미엄 급 디자인과 기능을 ‘루나S’에 두루 탑재했다.


‘루나S’는 클래식골드, 내추럴실버, 로즈핑크, 프로즌블루 총 4가지 색상의 풀메탈 유니바디(Uni-body, 이음새 없는 일체형 몸체) 디자인을 갖췄다.


예약가입은 클래식골드, 내추럴실버 색상만 가능하고, 로즈핑크, 프로즌블루 색상은11월에 출시된다.


SK텔레콤은 국내 최초로 ‘루나S’에 1300만 화소 오토포커스(AF) 전면 카메라 모듈을 탑재해 셀피(Selfie) 기능을 강화했다.


‘루나S’는 약 0.1초의 빠른 지문인식속도를 가지고 있어 국내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SK텔레콤은 ‘루나S’ 지문인식기능 솔루션에 ‘FIDO(Fast Identity Online) 얼라이언스’의 국제 생체인증 기술표준을 적용했고 이를 기반으로 현재의 잠금 해제 기능을 넘어서 SK텔레콤만의 핀테크(FinTech) 관련 서비스로 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루나S’는 ▲5.7인치 쿼드HD 화면 ▲1.8GHz 옥타코어 ▲4GB, 64GB(외장32GB추가) 메모리 ▲후면 1600만, 전면 1300만 카메라 ▲3020mAh 배터리 등 80만원대 이상 프리미엄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기본 사양을 탑재했다.


블루투스 음향기기 무선 연결 시 음원 손실 없는 ‘apt-X HD 코덱’과 심플한 UX(사용자경험)가 적용된 ‘FM라디오’ 등 편의 기능도 추가했다.


제조사 프로모션으로 10월11일까지 예약가입 후 11월 11일까지 개통한 전 고객에게 ▲덴마크 명품 음향 브랜드 ‘자브라(Jabra)’ 블루투스 이어셋(시중가 약10만원) ▲슈피겐 천연가죽 케이스(시중가 약 3만원) ▲액정 파손 수리비 50% 1년 1회 지원(약 7만원) 등 총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증정한다.


또 예약가입을 하지 않고 10월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도 액정 파손 수리비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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