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RFID 기반의 재고관리 솔루션 도입

강희영

chco127@naver.com | 2016-10-05 16:51:29

▲ 연세대 세브란스 - 카디널헬스 CIMS 도입 MOU 체결 <사진= 카디널헬스>

[토요경제= 강희영 기자] 연세대 세브란스는 5일 카디널헬스와 세브란스 심장혈관 병원에서 클라우드형 RFID(무선주파수 인식기술) 기반이 실시간 재고 관리 솔루션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디널헬스의 ‘CIMS’는 클라우드형 RFID 솔루션으로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의 재고와 사용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하고 관리한다. 또한, 전체 의료 시스템이나 병원 부서 간의 업무 간소화, 데이터 공유 최대화, 중요 정보 통합을 통해 재고 관리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재고 관리 솔루션 외에도 CIMS의 통합적인 고급 분석 기능을 통해 낭비 요인을 찾고, 의료진이 데이터에 기반해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보다 나은 환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최동훈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장은 “의료품 재고 관리 시스템의 혁신을 가져올 카디널헬스의 ‘CIMS’ 도입을 통해 병원 업무의 편의성과 효율성은 물론 환자 진료의 질적 수준과 병원의 경쟁력을 한 단계 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디널헬스 메디컬 프로덕트의 패트릭 홀트(Patrick Holt)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은 “선도적인 세브란스 병원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비전은 한국 내 환자와 의료진, 병원 모두에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한국 헬스케어 시스템에 크게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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