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해랑 외국인 고객 20% 증가"
중국·홍콩 등 중화권 고객이 70% 이상 차지
김형규
fight@sateconomy.co.kr | 2015-05-24 18:31:02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은 레일크루즈 해랑의 외국인 탑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2박 3일 아우라코스와 1박 2일 씨밀레·해오름코스(격주운행) 외에도 시즌별 테마 특별코스를 운행한다.
2014년부터 2015년 8월까지 총 206명의 외국인이 탑승(예정)했으며, 이는 전체 탑승객의 3.6%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특히, 외국인 고객 중 약 73%를 중국·홍콩 등 중화권 고객이 차지하고 있어 중화권 고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건태 대표이사는 “한류와 쇼핑에 집중된 관광 컨텐츠에서 이제는 대한민국 곳곳의 숨겨진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고 싶어 는 외국인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해랑은 열차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매력들을 최고의 서비스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외국인의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