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샵, 본격 입점 확대

홍승우

hongswzz@naver.com | 2015-05-22 16:15:52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다음카카오(최세훈, 이석우 공동대표)가 카카오게임샵 입점 프로세스를 파트너사들에게 공개하고 본격적인 카카오게임샵 입점 확대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샵 입점 프로세스는 입점신청-결제연동 개발-검수-출시-업데이트 순이다. 하지만 단계별 소요 시간을 최소화해 개발사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개발 역량에 따라서는 최소 5일 만에 카카오게임샵에 자사의 게임을 출시할 수 있다.


파트너사라면 누구나 자유로운 게임 입점이 가능하고 입점 파트너사들을 위한 혜택도 늘어났다.


카카오게임샵에 신규 입점한 게임은 매주 화요일 출시되며, 일 최대 출시 게임 수는 10종으로 한정해 개발사들은 신작 효과를 1주일 이상 누릴 수 있다.


신작 게임을 출시하는 경우 ▲카카오게임하기와 동시 출시 ▲내외부 광고 노출 ▲파트너사 자체 프로모션 위한 이벤트 코인 ▲비상시 결제 프로모션 등 파트너사의 마케팅을 직접 도울 수 있는 방안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다음카카오는 이용자 환불정책도 결제수단, 코인, 게임아이템 등 책임과 권한에 맞게 단계별로 세분화해 이용자들의 CS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게 된다.


다음카카오 게임사업팀 박준현 사업부장은 “카카오게임샵 입점 프로세스의 핵심가치는 파트너사에 대한 혜택은 늘리고, 게임 출시의 장애 요소는 줄여 카카오게임샵을 파트너사들과 함께 경쟁력 있는 대안마켓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며 “카카오게임샵은 유통 수수료에 대한 파트너사의 부담은 줄이고, 충성도 있는 이용자를 모을 수 있는 서비스인 만큼 의미 있는 게임 유통채널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현재까지 카카오게임샵에 입점한 게임 수는 16개사 32종 게임이며, 입점을 준비 중인 게임도 40여 종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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