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천연가죽’ 선호층, 20~40대 남성 차지

구매고객 약 60%, 이전 갤럭시·아이폰 시리즈 사용자

홍승우

hongswzz@naver.com | 2015-05-18 11:36:22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 G4’의 초기 판매반응이 순조롭다.

LG전자는 LG 스마트폰 국내 시장 점유율이 ‘G4 효과’로 출시 2주 만에 출시 직전 대비 약 5%p 증가했다고 밝혔다.


LG전자가 실시한 자체 조사결과(전국 약 500개 매장)에 따르면 ‘G4’ 구매고객 가운데 약 60%가 20~40대 남성이다. 또한 구매고객 가운데 약 60% 이상은 직전에 갤럭시·아이폰 시리즈를 사용했던 고객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G4’ 구매고객 가운데 약 70%는 브라운, 블랙 가죽을 구입해, 천연가죽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으며 새로운 스마트폰 소재인 아날로그 감성의 천연가죽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더불어 여성 소비자의 천연가죽 구매비중도 높아져 LG전자는 스카이블루, 레드 색상 천연가죽도 추가로 출시했다. 5월말까지 구매한 고객에게 1년 액정 무상교체 서비스 또는 천연가죽·세라믹 커버 1개를 무상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매장의 전문판매원들은 ‘G4’의 강점을 ▲DSLR급 카메라 ▲디자인 ▲화질 순으로 꼽았다.


특히 응답자 중 약 50%가 카메라 기능을 최고 강점으로 뽑아 경쟁 제품 대비 ‘G4’ 카메라 기능이 높게 평가됐다.


LG전자 MC사업본부 MC한국영업FD 조성하 부사장은 “고객 접점 마케팅 활동을 대폭 확대하겠다”며 “더 많은 고객이 ‘G4’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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