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자동차 IT 서비스 사업 돌입

‘현대엠엔소프트’와 커넥티비티 솔루션 기반 모바일 서비스 협력

홍승우

hongswzz@naver.com | 2015-08-18 15:03:25

[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네이버가 현대엠엔소프트와 자동차 IT 및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는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위치기반서비스(LBS) 등 다양한 차량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자동차그룹 내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이다.


양사는 커넥티비티(Connectivity 연결 기술) 솔루션 및 지도·내비게이션 분야에 대한 공동협력이라는 큰 방향에 의견을 같이 하고 세부적인 실무협의는 추가 진행키로 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사는 지도 등 컨텐츠 공동 활용 및 개발 협력을 통해 상호 서비스 가치 창출과 경쟁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네이버의 거리뷰, 지역검색 등의 풍부한 콘텐츠 역량과 현대엠엔소프트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노하우 공유를 통해 경쟁력 있는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양사는 차량용 커넥티비티 솔루션 기반 모바일 서비스 개발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통해 자동차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 기능을 접목한 각종 서비스 개발 등 커넥티비티 분야 기술력 제고 및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네이버와 현대엠엔소프트는 자동차 IT 및 인포테인먼트 시장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단계적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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