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전 직원 대상 ‘희망퇴직’ 검토

박지원

greatjiwon@naver.com | 2013-12-10 15:19:24

[토요경제=박지원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1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함금융 사측과 노동조합 측은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신한금융이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이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희망퇴직 보상방안은 ▲15년차 이상 부서장급 또는 1962~1963년생 24개월치 급여 지급 ▲차장과 부장급 22개월 급여 지급 ▲대리 이하 등 20개월 급여 지급 등이다.


2011년 당시 추진한 희망퇴직에서는 30~40여 명이 희망퇴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사측과 노조가 협상 중인 단계는 사실이지만 결정된 사안은 없다”며 “실적 악화에 따른 강제적인 구조조정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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