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H클럽' 출시…프리미엄 스마트폰 할부금 50%만 납부
여용준
saintdracula@naver.com | 2016-03-28 15:32:53
중고폰 반납으로 잔여할부금 보상
[토요경제신문=여용준 기자] LG유플러스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할부금의 50%만 납부하고 중고폰 반납으로 잔여할부금 걱정 없이 새 폰으로 바꿀 수 있는 단말 구매 프로그램 ‘H 클럽’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H 클럽’은 기기 할부원금의 50%를 18개월동안 납부(30개월 할부 기준)하면 남은 할부원금 50%와 중고폰 시세의 차액을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이다.
LG G5, 삼성 갤럭시 S7·S7엣지, 아이폰 6S·6S플러스 등 최신 프리미엄 모델 5종이 가입 대상이며 가입은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H 클럽은 기존 심쿵클럽과 달리 고객부담금을 할부원금의 60%에서 50%로 낮춰 할부원금에 대한 고객 부담을 크게 줄였다.
예를 들면 출고가가 80만원에 공시지원금이 20만원인 단말기라면 할부원금은 60만원이 된다.
기존 심쿵클럽의 경우 고객부담금이 할부원금의 60%였기 때문에 18개월까지의 할부원금에 대한 고객 부담금은 36만원이 되고 18개월이 된 시점에 24만원을 중고폰 반납으로 보상했다.
그러나 H 클럽은 18개월 시점에서 고객부담금이 할부원금의 50%이기 때문에 같은 조건에서도 고객 부담금이 30만원이고 남은 할부원금 30만원을 중고폰 반납으로 보장해준다. 최대 6만원 고객부담금이 줄어든 셈이다.
H 클럽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보험 제휴 상품인 ‘폰케어플러스 옵션Ⅱ’에 가입해야 한다.
폰케어플러스 옵션Ⅱ의 가입 대상 단말기는 G5, 갤럭시 S7·S7엣지, 아이폰 6S·6S플러스이며 신규 단말기 개통 후 30일 이내 가입이 가능하다.
‘폰케어플러스 옵션Ⅱ’는 신규 단말기 개통 후 18개월 ~ 29개월 차에 신규 단말기로 기기변경 할 경우 중고폰 시세가 중고폰 보장가격보다 작을 경우 해당 차액을 전액 보상해주는 옵션 프로그램이다.
선택약정할인으로 가입할 경우에도 단말기 구매 당시 선택한 요금제 기준의 중고폰 보장가격과 개통 후 18개월차 중고폰 시세 차이 전액 보상한다.
‘폰케어플러스 옵션Ⅱ’의 월 이용료는 7000원으로 멤버십 등급에 따른 포인트로 이용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VIP이상 등급 고객은 100%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이 되어 따로 이용료가 청구되지 않는다.
박상훈 LG유플러스 PS마케팅부문장(상무)은 “H 클럽은 보험과 연계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은 이전에 심쿵클럽과 동일하지만 할부원금 40% 보장이었던 것에 비해 H 클럽은 보장금액을 50%까지 높임으로써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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