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2015 연도상 시상식’ 개최
사명변경 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첫 참여
김재화
arjjang21@naver.com | 2015-05-15 16:01:20
[토요경제=김재화 기자] 한화생명이 1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5년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연배 부회장 차냠규 사장 및 임직원 18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우수실적을 거둔 700여명의 FP와 40여명의 영업관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해외법인 관리자 20여명도 참석해 생보업계에서 가장 많은 국가에 진출한 글로벌 보험사의 면모도 보여줬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는 김승연 회장이 2012년 한화생명으로 사명 변경 후 처음으로 연도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김 회장은 올 하반기 ‘총자산 100조 시대’로 새롭게 거듭나는 한화생명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 온 FP와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화생명은 2002년 한화그룹 인수 당시 총자산이 29조 598억 원에 불과했으나, 올해 3월말 기준 94조 3914억 원으로 10여년 만에 3배 이상 성장했다.
김승연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는 한화생명이 역사적인 자산 100조 원 시대를 열고, 세계 초일류 보험사로 도약하는 신기원을 마련하는 해”라며 “지난 70여년간 헌신적인 노력으로 일궈온 오늘의 한화생명이 위대한 100년 기업으로 나가기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신뢰받는 FP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한화생명은 그룹의 심장과도 같은 회사이자 핵심성장 축”이라고 강조하며 “그룹 내 중요한 회사라는 의미도 있지만, 생명보험업 본질이 인간의 삶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인류애에 기반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이와 같은 정신으로 사회 곳곳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심장과도 같은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FP 여러분이 걸어온 불꽃 같은 삶의 여정에 한화그룹이 ‘함께 멀리’의 정신으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드리겠다”며 “세계 초일류 보험사 한화생명의 새 시대를 열어가자”고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신울산지역단 다운지점 정미경 영업팀장이 여왕상을 수상했다. 그는 올해로 7회째 여왕상을 수상하였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한화생명의 성장과 함께 해 온 고객에 대한 감사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의지를 담아, 여성 FP와 임직원들로 구성된 ‘맘스케어(Mom’s care) 봉사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화생명 FP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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