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원, 증권회사 CEO 대상 경영설명회
주당 1930원 배당…순익 505억 전년대비 13% 상승
김재화
arjjang21@naver.com | 2015-05-15 15:23:42
[토요경제=김재화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 이하 예결원)이 4월 27일, 5월 15일 두 차례에 걸쳐 예결원 주주인 14개 증권회사 CEO를 대상으로 경영설명회를 개최했다.
예탁결제원은 자본시장에 종합증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장성 기업이자 상법상의 주식회사로서 주주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CEO 경영설명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경영설명회에서는 증권회사 주주 CEO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지난해 주요 경영성과와 최근 경영현안을 유재훈 사장이 직접 설명하고 증권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해 어려운 증시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수익증대와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당기순이익 및 주식가치 증가를 실현했다.
이에 따라 주당 1930원, 전년대비 350원 증가하며 높은 배당을 실시했다. 당기순이익은 505억 원으로 전년대비 13% 상승했고, 주식가치는 7만 9000원으로 전년대비 3% 상승했다.
유재훈 사장 취임 이후 전자증권 입법지원, 전자단기사채 누적 발행 800조 원 돌파, 금 보관결제 및 법인식별코드(LEI) 발급 서비스 개시 등의 업무성과를 달성하고 방만경영 해소 등 경영혁신을 적극 추진했다.
유재훈 사장은 “앞으로도 시장성 기업으로서 주주 기대에 부응 하는 경영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6월과 7월에는 은행 및 보험사 주주를 대상으로 하는 CEO 경영설명회를 두 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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