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유니세프에 미네워터 기금 전달

여용준

saintdracula@naver.com | 2016-08-31 12:57:13

▲ 지난 29일 미네워터 기부금 전달식에 (왼쪽부터) CJ그룹 사회공헌추진단 권중현 상무, CJ제일제당 경영지원총괄 임상엽 상무,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송상현 회장, 영화배우 안성기 친선대사, 서대원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사진=CJ>

[토요경제신문=여용준 기자] CJ그룹은 지난 29일 ‘2016 세계물주간’을 맞아 유니세프와 함께 ‘CJ제일제당 미네워터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서울 중구 소재 CJ인재원에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송상현 회장과 서대원 사무총장, 안성기 유니세프 친선대사, CJ그룹 사회공헌추진단 권중현 상무, CJ제일제당 경영지원총괄 임상엽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2년 3월 시작된 ‘CJ제일제당 미네워터 바코드롭 캠페인’은 제품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나눔에 동참하는 대표적인 코즈마케팅으로 시작됐다.


소비자가 미네워터 해양심층수 1병을 구매하면 CJ제일제당이 50원을 기부하는 방식 등으로 지난 5년간 제일제당과 소비자가 함께 모은 2억5700여만원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돼 아프리카 아동 식수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경영지원총괄 임상엽 상무는 “해양심층수 제품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전세계 식수와 위생환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이 이 캠페인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송상현 회장은 “일상 생활 속 착한 소비로 지구촌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적극적인 기부 마케팅을 환영한다”며 “이번 기금이 심각한 가뭄으로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식수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