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O2O서비스 본격 확대…앱 이벤트 실시
김재화
arjjang21@naver.com | 2016-03-27 10:01:25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이마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마케팅을 본격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는 다음달 6일까지 매장에 내점한 고객이 와이파이에 접속만 하면 ‘이마트 앱’을 통해 2000원 할인쿠폰을 1회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마트앱’ 사용자수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이마트가 이마트앱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을 펼치는 것은 스마트폰 앱 사용시간이 일 평균 2시간이 넘어가는 등 모바일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어 모바일을 통한 내점 고객과의 소통 강화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이마트앱’을 이용해 ‘오프라인 매장의 편의성을 높이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본격 확대해서 점포 매출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선 이마트는 하반기에 이마트앱을 설치한 고객에게 ‘위치’를 기반으로 하는 맞춤형 마케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이마트에 내점한 고객이 현재 쇼핑 중인 매장 위치에 따라 가까운 매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상품에 대한 행사 정보나 할인쿠폰, 해당 상품의 조리법을 담은 레시피 등도 전달한다.
이마트는 오는 7월부터 이마트앱 이용 고객의 '쇼핑패턴'을 분석해 고객 개인 소비 성향에 맞는 핀포인트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팀장은 “이마트는 이마트앱을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할인쿠폰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이마트앱을 활용한 모바일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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