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호 콘서트, 휴 메이나드 등 초호화 게스트 공개
박진호
ck17@sateconomy.co.kr | 2015-01-05 11:00:56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진행되는 홍광호의 단독콘서트 ‘HONGCERT [부제-런던에서 온 편지]’에는 영국 웨스트엔드의 뮤지컬 스타 휴 메이나드(Hugh Maynard)를 비롯해 김선영, 마이클 리, 조정은 등이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다.
휴 메이나드는 홍광호가 ‘투이(Thuy)’역으로 캐스팅되어 한국인 최초로 웨스트엔드에 진출한 작품인 ‘미스사이공’에서 ‘존(John)’역으로 활약 중이며,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라이온 킹’, ‘노트르담 드 파리’, ‘폴리스’, ‘댄싱인더스트리트’, ‘시스터 액트’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휴 메이나드는 홍광호의 콘서트 3일간 계속해서 함께 무대에 오를 것으로 전해졌다.
‘위키드’의 엘파바 역을 비롯해 ‘맨 오브 라만차’의 알돈자, ‘엘리자벳’의 엘리자벳, ‘살짜기 옵서예’의 애랑 등 개성 강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국내 뮤지컬 최고의 여배우로 손꼽히는 김선영이 6일 공연에 참여하며 ‘위키드’ 폐막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나타내는 것을 시작으로, 7일에는 현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준비하고 있는 마이클 리가 함께 공연에 나선다.
마이클 리는 ‘더 데빌’, ‘프리실라’, ‘서편제’, ‘노트르담 드 파리’, ‘벽을 뚫는 남자’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할 당시에는 홍광호와 마찬가지로 ‘미스사이공’의 ‘투이’역을 맡은 바 있다.
마지막 공연일인 8일에는 ‘지킬 앤 하이드’의 엠마, ‘드라큘라’의 미나, ‘소서노’의 소서노, ‘레미제라블’의 판틴 역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조정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