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성과주의 확산 방안 올해 발표”

금융 공공기관 선도적 도입 주문

전은정

eunsjr@naver.com | 2015-11-12 17:23:10

▲임종룡 금융위원장 <사진=뉴시스>
[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2일 “앞으로 남은 금융개혁과제는 ‘금융권 성과주의문화’의 확산이며 단계적 확산 방안을 마련해 올해 중으로 발표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4차 금융개혁회의’에서 “금융개혁의 본질적인 방향은 금융회사가 자율성에 기반을 둬 문화와 행태를 변화시킨 후 국민들이 그 성과를 체감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융권 성과주의 확산을 위해 ▲성과별 보수 차등지급 ▲금융 공공기관의 선도적 성과주의 도입 ▲성과주의 도입의 단계적 추진 등 3가지 원칙을 내세웠다.


임 위원장은 “성과주의는 직원들의 월급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차별하는 것”이라며 “금융 공공기관은 자율적으로 성과주의를 도입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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