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토탈 팀, “2015 다카르 랠리 우승 자신”

푸조 2008DKR ‘2륜’구동 채택…우승 시 ‘최초’

홍승우

hongswzz@naver.com | 2014-12-30 11:31:47

▲푸조 토탈 팀
[토요경제=홍승우 기자]‘푸조 토탈 팀(Team Peugeot Total/이하 TPT)’이 2015 다카르 랠리(the Dakar Rally)가 열리는 아르헨티나에 입성했다.

푸조(PEUGEOT)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에 따르면 ‘TPT’가 내년 열리는 2015 다카르 랠리를 우승을 위해 지난 2일부터 4일 동안 모로코에서 실전테스트를 했다고 밝혔다. ‘TPT’는 실전테스트 완료 후 개최지인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입성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스테판 “푸조 2008DKR 서스펜션 환상적”


‘TPT’는 실전테스트를 통해 푸조 2008DKR의 퍼포먼스와 내구성을 평가했다. 또한 세명의 드라이버는 실전과 비슷한 환경에서 주행하며 적응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카르 랠리 대회 통산 11회의 우승을 차지한 스테판 피터한센(Stephane Peterhansel)은 “푸조 2008 DKR 서스펜션은 매우 환상적이며, 모래언덕 위에서도 놀라운 스피드를 자랑한다”며 이번 대회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내년 1월 1일 ‘TPT’는 현지에서 다시 한 번 실전테스트를 거쳐 적응을 마칠 예정이다. ‘TPT’가 타게 되는 ‘푸조 2008DKR’은 올 하반기에 국내에 출시된 푸조의 도시형 프리미엄 CUV인 New 푸조 2008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것이다. ‘푸조 2008DKR’은 보통 오프로드 차량이 사륜구동인 것에 비해 이륜구동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며, 이번 대회 우승 시 이륜구동 자동차 최초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푸조 2008DKR은 2륜구동을 채택해 우승 시 2륜최초 우승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한편 2015 다카르 랠리는 1월 4일부터 2주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출발해 칠레, 볼리비아 등을 넘나들게 된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2륜 오토바이, 4륜 쿼드 바이크, 트럭 등 4가지 형태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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