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대통령 월급 2700만원 '최고'
독일·오스트리아·아일랜드 順…옛 공산국가 상대적 적어
이정현
wawa0398@naver.com | 2006-06-12 00:00:00
유럽 정상들중 월수입이 가장 많은 인물은 메리 매컬리스 아일랜드 대통령으로 2만2834유로(약 27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2만 1262유로, 하인츠 피셔 오스트리아 대통령 2만 775유로, 버티 아헌 아일랜드 총리 2만 558유로, 로마노 프로디 이탈리아 총리 1만 8553유로 순이였다.
또한 볼프강 쉬셀 오스트리아 총리가 1만 8546유로, 장 클로드 융커 룩셈부르크 총리 1만 8500유로, 조르조 나폴리타노 이탈리아 대통령 1만 8200유로,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1만 5249유로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옛 공산권 국가의 경우 정치 지도자들의 월급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아이가르스 칼비티스 라트비아 총리 3108유로, 미쿨라시 주린다 슬로바키아 총리가 2684유로(약 320만원)로 가장 적은 월수입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의 현재 월수입은 2만유로(약 2400만원) 이상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본급은 월 6714유로지만 월급 외에도 파리 시장 등 각종 직책을 역임한 뒤에 받는 퇴직연금 1만 3549유로를 매월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라크는 또 내년에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면 5342.73유로의 추가연금을 매월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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