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동 화재 혐의 3명 입건 방침...코오롱글로벌 관계자도 수사대상

이완재

puryeon@naver.com | 2013-12-02 13:47:55

[토요경제=이완재 기자] 경찰은 서울 구로동 G밸리비즈프라자 상가 신축 공사장 화재와 관련 혐의자를 이번주 중 입건할 방침이다. 또 화재가 난 건물의 시공사인 코오롱글로벌 현장소장도 수사 대상에 올려놨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하청업체 현장소장과 용접 근로자 등 3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오후 1시37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 G밸리비즈프라자 상가 신축 공사현장에서 발생환 화재에 대한 안전조치 등의 미흡으로 허모(60)씨와 장모(48)씨 등 2명이 숨지고 권모(46)씨 등 9명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경찰은 시공사인 코오롱글로벌의 현장소장도 수사 대상에 올려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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