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 세계은행그룹 자산운용사와 업무 협약

김재화

arjjang21@naver.com | 2016-03-04 10:40:21

▲ 2일 미국 워싱턴 D.C 국제투자공사(IFC)에서 전영삼(왼쪽) 산업은행 자본시장부문 부행장과 개빈 윌슨(Gavin Willson) IFC AMC CEO가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DB산업은행>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KDB산업은행은 지난 2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세계은행그룹 국제투자공사(IFC)의 자회사인 IFC AMC와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IFC AMC(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Asset Management Company)는 세계은행 회원국의 국부펀드 등으로부터 자금을 모집해 최근에 급성장한 국가의 금융산업과 인프라, 제조업 등에 대한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자산운용사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아시아 시장에 대한 공동투자기회 발굴과 상호 인력교류 등 포괄적인 파트너쉽을 구축키로 합의했다.

산업은행은 이번 파트너쉽 구축으로 인해 향후 아시아 지역에서 IFC AMC가 추진하는 우량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IFC AMC의 아시아지역에 대한 전문적이고 방대한 시장정보공유와 금융노하우를 전수받아 현지 금융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