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다모아 카드’ 40만좌 돌파 눈앞

홍성민

seongmin215@naver.com | 2013-11-29 10:55:18



[토요경제=홍성민 기자] 우리카드의 ‘다모아 카드’가 출시 5개월여 만에 40만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우리카드는 “지난 7월 15일 첫 선을 보인 ‘다모아 카드’가 지난 9월 110,000좌, 10월에는 185,000좌를 발급하는 등 가파를 상승세를 보이며 40만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출시 초반인 지난 7월과 8월에 각각 1100좌, 3900좌가 판매되는 등 시장의 관심을 끌지 못했던 것과는 완전히 달라진 양상이다.


‘다모아 카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데에는 ‘멀티포인트 원카드’라는 독특한 기능을 탑재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우리카드에 따르면 다모아 카드 한 장만 있으면 모아포인트 뿐만 아니라 8개 제휴사의 멤버십 포인트도 적립 가능하다. 8개 멤버십 포인트는 OK캐쉬백 포인트, 엔크린포인트, Oh!포인트, CJ ONE 포인트, CU포인트, G마켓 마일리지, 옥션 포인트 및 TOP포인트 등이다. 특히 이들은 모아포인트와 합산해 이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국내 최초 멀티멤버십 연동 전산 방식은 현재 특허출원 중이다.


‘다모아 카드’는 체크카드로도 발매되고 있다. ‘다모아 체크카드’의 경우 건당 1만 원 이상 결제 시 0.3%의 모아포인트가 적립되며 8개사의 멤버십 포인트 적립은 신용카드와 동일하다.


또한 ‘다모아 카드’는 전국 모든 영화관에서 12,000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청구할인을 제공하고, 전국 주요 놀이공원에서 본인 자유이용권을 50% 현장할인 해 준다. 영화관, 놀이공원 할인서비스는 전월실적 30만 원 이상 고객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연10회에 한하여 제공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을 면밀히 분석하고 고민한 결과물로 다모아카드가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포인트 합산 이용 제휴사를 확대하고 참여 제휴사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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