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인구 5.4명당 1명 주식보유

토요경제

webmaster | 2008-05-19 12:22:05

증시 활황에 힘입어 주식투자인구가 전년도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2007년 말 유가증권시장(745사)과 코스닥시장(1022사)에 상장된 1767개사를 대상으로 ‘주식투자인구 및 투자자별 주식보유현황’을 조사한 결과 주식투자인구는 444만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22.9%(82만7000면)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코스닥시장의 투자자 증가율(32.8%)이 유가증권시장(19.8%)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선물거래소 관계자는 “지난해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많은 개인투자자가 신규로 주식시장에 참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식투자인구는 경제활동인구의 18.5%로써 경제활동인구 5.4명중 1명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1999년 이후 최고수준이다.

성별로 주식투자인구는 남성과 여성 모두 전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했으며, 성별 구성비율은 남성이 0.5%p 감소한 반면, 여성은 0.5%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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