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스마트스위치' iF 디자인어워드 수상
난방·조명·대기전력 제어는 물론 에너지 모니터링 등 통합형 제품
송현섭
21cshs@naver.com | 2015-03-02 11:38:56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 스위치'가 지난달 27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5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빌딩 테크놀로지(Building Technology)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는 공모전으로, 대우건설은 앞서 2013년 '그린 프리미엄 스위치'로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2013년에 이어 올해까지 세계적 디자인상을 수상해 높은 수준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면서 "대우건설 고유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참신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주거문화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스마트 스위치는 각 세대 난방과 조명·대기전력 제어장치를 모은 통합형 제품인데 각 방의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 체크하는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을 갖춰 사용자의 에너지 절약습관을 유도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 제품은 사용자 중심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편리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 2013년 국내 굿디자인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대우건설은 지난 2013년 11월이후 분양하는 모든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에 해당제품을 적용, 남다른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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