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개인택시 운송사업자카드 출시
개인택시 유가보조금 지급…SK에너지와 제휴 서비스 제공
김덕헌
dhkim@sateconomy.co.kr | 2007-09-13 15:33:22
LG카드가 개인택시 유가보조금 지급 및 관리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SK에너지와 제휴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개인택시 운송사업자카드'를 출시했다.
그 동안 개인택시 사업자들은 각종 서류를 접수한 후 2~3개월 후 유가보조금을 받는 불편을 겪어 왔지만 ‘개인택시운송사업자카드’ 를 도입하면서 카드 결제와 동시에 유가보조금을 할인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정부도 전산화로 행정절차가 간소화돼 업무 효율성이 증대되고, 유가보조금 지급의 형평성과 투명성이 확보되는 등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개인택시 운송사업자카드는 유가보조금 할인은 물론 쇼핑, 놀이공원, 영화 등 LG카드의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SK LPG 충전소에서 충전시 OK캐시백 1% 적립, 엔크린 보너스카드 플래티넘 회원 혜택 등 SK에너지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LG카드와 SK에너지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9월말까지 개인택시운송사업자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 중 발급 후 3개월 내에 한달 동안 SK LPG 충전소에서 500리터 이상을 충전하면 OK캐시백 5000점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LG카드는 2006년 7월 건설교통부의 택시ㆍ버스 유가보조금 카드 사업자로 선정돼 건설교통부와 운수통합행정시스템을 개발했으며, 향 후 유가보조금 카드 발급을 법인택시, 버스 등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LG카드 관계자는 “화물운전자 보조금 카드에 이어 택시ㆍ버스 유가보조금 카드 사업자로 선정됨으로써 공공카드 부문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앞으로도 공공부문에서 혁신적인 상품을 개발해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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