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사업 도시기능 개선"

경기도민 77.9% 긍정적… 자연환경 보존 필요

이재필

hwonane@naver.com | 2007-01-04 00:00:00

대다수의 경기도민이 뉴타운 사업 시행 후 도시기능이 개선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경기도청은 최근 경기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뉴타운 사업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77.9%가 “뉴타운 사업 후 도시기능이 개선될 것” 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또한 뉴타운 사업 중점분야에 있어서 환경(23.7%), 교통(21.0%), 교육(15.1%) 등으로, 도민들은 뉴타운 사업 추진시 자연환경 보전이 필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뉴타운 사업 시행후 도시기능 변화도에 대해 개선될 것(77.9%), 변화 없을 것(15.6%), 악화될 것(6.2%)의 순으로 도민들이 도시기능 변화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경기도청은 전했다.

뉴타운 사업 시행시 희망 개발 방식은 신규분양(43.3%)과 재건축(40.1%)이 비슷하게 1, 2위를 차지해 선정지구의 특성과 해당 지역 도민의 여론을 수렴해 개발하는 것이 좋겠다고 경기도청은 밝혔다.

한편 설문조사 결과 뉴타운 사업으로 인해 부동산 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도민이 80.1%로 나타나 부동산 안정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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