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중소기업 81% “올해 환율 변동성 더 확대될 것”
김재화
arjjang21@naver.com | 2016-03-03 09:29:30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IBK경제연구소는 지난 달 수출입 중소기업 170곳을 대상으로 ‘환율이슈조사’에서 “수출입 중소기업의 81%가 올해 환율 변동성이 더 클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조사 기업의 87%는 은행 거래 시 환리스크 관리에 대해 설명을 듣거나 권유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환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는 기업은 44%에 불과했다.
환리스크 관리는 ‘CEO’(38%)와 ‘환리스크 관리 실무자’(31%), ‘CFO’(29%) 등이 담당하고 있었으며,
관리 방법으로는 ‘선물환 상품 가입’(59%)이 가장 많았고다.
‘계약시 대금결제일 조정’(17%)과 ‘환전시점 조정 등 방법’(11%), ‘무역보험공사의 환변동보험 상품 가입’(9%), ‘원화결제 유도 등 결제통화 다변화’(4%)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환리스크를 관리하지 않는 기업의 경우 ‘환율변동성 예측 불가’(48%)와 ‘환리스크 관리 인력 부족’(14%), ‘환리스크에 대한 이해도 부족’(14%), ‘환변동시 추가 이익에 대한 기대’(3%), ‘수수료 등 비용 문제’(2%) 등이 원인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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