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인도네시아 진출 본격화

김재화

arjjang21@naver.com | 2016-03-02 11:53:59

▲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만디리은행에서 김용환(왼쪽)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부디 사디킨(Budi Gunadi Sadikin) 만디리은행 은행장이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만디리은행 본점에서 농업금융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만디리은행은 자산과 자본, 대출·예금 잔액 기준 인도네시아 최대 은행이다.


정부가 지분의 60%를 보유한 국영은행이며 2300여개의 지점과 1만5000여대의 ATM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금융 노하우와 사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농촌개발을 위한 은행과 보험, 리스, 마이크로 파이낸스 등에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 농협금융은 최근 인도네시아 국영은행과 일반 민영은행들과 접촉해 현지은행 인수와 지분투자를 통한 공동경영 등을 협의해 왔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농업금융을 활용한 다각적 사업모델과 진출방식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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