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미국에 연구개발센터 설립

여용준

saintdracula@naver.com | 2016-03-02 09:45:42

[토요경제신문=여용준 기자] CJ제일제당이 미국에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한다. 지난 2002년에 설립한 ‘중국식품 R&D센터’에 이어 두 번째다.


CJ제일제당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플러튼(Fullerton)에 냉동·상온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미국 식품 R&D센터’를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미국 식품 R&D센터’는 글로벌 전략 품목인 냉동식품과 소스 연구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연구조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냉동식품 및 소스 전문 연구인력을 ‘미국 식품 R&D센터’에 배치했다.


현재 6명인 연구인력을 연말까지 8명으로 확대하고 전문성을 갖춘 현지 인력을 지속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미국 냉동식품협회 가입 등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미래성장 동력 기술을 발굴하고 앞으로 CJ제일제당의 냉동식품을 위한 R&D 전략을 수립해 냉동기술을 극대화하겠다는 목표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사장)은 1일 ‘미국 식품 R&D센터’ 오픈 행사에서 “미국의 선진 냉동기술을 발굴·개발해 국내에 전파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미국에 적용하며 한식 글로벌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R&D 역량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