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찜질방에서 휴대전화 훔친 간 큰 10대

김종현

cafewave@naver.com | 2014-03-20 09:56:10

[토요경제=김종현 기자] 전국의 찜질방을 돌며 휴대전화를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20일 찜질방에서 상습적으로 휴대전화을 훔친 임모(18)군을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임군은 지난달 16일 오전 4시20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찜질방에서 손님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임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대구, 청주, 순천, 수원, 전주 등 전국을 돌며 모두 26차례에 걸쳐 휴대전화 32대(시가 3100만원 상당)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임군은 경찰에서 "식비와 숙박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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