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유 돈 받은 금감원 직원 체포
김덕헌
dhkim@sateconomy.co.kr | 2007-04-24 00:00:00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24일 제이유그룹으로 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금감원 직원 김모(45)씨를 체포해 조사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5년께 제이유측으로 부터 "사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알선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올해 2월 서울동부지검에서 검찰 수사를 받고 구속 직전 도주했으며 23일 오후 자수해 왔다고 검찰은 밝혔다.
김씨는 서울중앙지검 10층 검사실에서 조사를 받던중 24일 오전 1시8분께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시간 30분 가량 치료를 받은 뒤 검찰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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