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 추석길 필수지도서비스 선보여
김준성
zskim@sateconomy.co.kr | 2006-09-26 00:00:00
검색포털 엠파스는 추석을 맞아 사용자 편의성과 활용성을 대폭 강화한 길안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엠파스 지도는 목적지까지 최단경로와 최적경로, 소요 시간 등을 알려주던 기존 서비스에 사용자의 관심지역을 자동으로 로딩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관심지역 자동로딩은 목적지를 지도에서 휴게소, 관광지, 맛집, 숙박시설 등 사용자의 특정 관심 지역을 옵션으로 선택하면 이동 따라 관련 아이콘이 자동으로 지도에 표시되는 기능이다.
가령 서울에서 강원도 고향을 방문할 경우 사이트에 출발지와 도착지만 입력하면 예상소요 시간과 총거리, 교통 수단별로 최적의 길안내 정보가 지도에 표시된다.
가는 길에 유명 국립공원과 휴게소의 위치를 알고 싶을 경우 해당 페이지에서 '국립공원'과 '휴게소' 아이콘을 누르면 이동 경로를 따라 인근 국립공원과 휴게소가 모두 지도 위에 표시된다.
최적경로와 관심지역이 표시된 지도는 인쇄 전 편집화면을 통해 지도 내에 메모와 간략한 도형, 화살표 등의 기호를 표시할 수 있어 나만의 맞춤 지도 설계가 가능하다.
이밖에 맵브라우저의 인터페이스를 좀더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변경했으며 빠른 길 찾기 엔진을 교체해 속도 향상과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빠른 길 찾기에 모의주행 기능을 탑재해 검색결과에서 운전자가 직접 운전 경로를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엠파스 관계자는 "복잡한 강남역에 차를 가져 갈 경우 지도 검색창에 '강남역'을 치고 '주차장' 아이콘만 누르면 인근 주차장의 정보를 모두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 "지도 검색 기능에 개인이 필요로 하는 지역 생활 정보를 추가로 찾아주는 만큼 실생활에서 지도서비스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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