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파이낸셜 포럼' 정식 출범

지역 인사 58명 한자리에 모여 특화 금융허브 발전 전략유도

황지혜

gryffind44@hotmail.com | 2006-09-18 00:00:00

부산지역경제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부산 파이낸셜 포럼'이 지난 13일 부산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정식 출범했다.

부산지역 금융계, 관계, 학계, 시민단체, 정치권등 각계 인사 58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박인호 상임의장과 동아대 조성렬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김정각 공동대표, CJ투자증권 김홍창 사장, 부산은행 이장호 행장, 부산시민단체 협의회 김희로 공동대표, 한나라당 엄호성 의원이 상임고문으로 참여했다.

포럼은 지역금융을 지역성장 동력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활용하고, 부산을 특화 금융허브로 발전시켜 서울과 대칭되는 투(TWO) 금융허브 국가전략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구성됐다.

또 부산금융의 혁신을 위해 지역역량을 집결시키는 전문가 및 시민의 토론광장을 마련, 금융도시 부산의 미래상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같은 목표를 위해 비전제시, 장단기 전략개발, 로드맵 수립 등 정책 추진의 콘텐츠를 설정하는 일에서부터 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토론회, 세미나, 워크숍, 조사·연구 활동, 국내외 금융관련기관과의 교류 및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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