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전환…완치자 더 많아
김경탁
kkt@sateconomy.co.kr | 2021-08-18 10:11:31
[토요경제=김경탁 기자] 17일 하루 동안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805명으로 집계됐다. 며칠째 이어지던 일일 확진자 증가세가 소폭 상향된 것이지만 완치자 숫자 증가폭이 더 급격한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이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8월 18일 0시 기준 국내 검사 및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805명 중에서 국내발생은 1767명이고 해외유입이 38명이었다.
이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670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만6328건(확진자 39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5454건(확진자 8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만8491건이었다. 검사수 대비 확진율은 1.8%였다.
기준 시점 누적 확진자는 22만8657명이 됐다. 이중 격리 해제된 사람이 19만9582명으로 전일대비 2358명 늘어났고 현재 치료중인 사람은 2만6897명으로 558명 줄어들었다. 누적 사망자 수는 2178명으로 5명 늘었다.
국내 백신예방접종 현황을 보면 1차 접종자는 전날에 비해 71만8883명이 늘어난 2378만511명, 2차까지 맞은 접종자는 49만3672만명 늘어난 1049만1866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 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 부산, 제주 등이며 나머지 지역은 모두 3단계를 적용하고 있다.
코로나19 현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11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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