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통신소식] SKT, 5G MEC 기반 독립운동 체험 콘텐츠 공개 外

임재인

lji@satecomy.co.kr | 2021-08-10 16:00:52

(자료=임재인 기자)

[토요경제=임재인 기자] 이동통신 3사(SKT?LGU+?KT)가 10일 독립운동 체험 콘텐츠 공개 등 다양한 소식을 알렸다.


■ SKT, 5G MEC 기반 독립운동 체험 콘텐츠 공개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과 협력해 5G MEC 환경에서 첨단 ICT 기술을 통해 독립 운동의 역사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마법사진관 등 총 5종의 초실감 콘텐츠를 선보인다.


5종의 실감형 콘텐츠는 ▲슈퍼노바 기술 기반 마법사진관 ▲NUGU 적용 코딩 로봇을 활용한 알버트 독립운동 체험관 ▲VR기술로 보는 하늘공원 한글 퀴즈 ▲4DX로 경험하는 독립운동 ▲Jump AR로 만나는 백범 김구 등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는 작년 5월 SKT와 독립기념관이 5G MEC 기반 체험관 구축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공동 기획해 선보인 첫번째 결과물이다.


또한 SKT는 독립기념관 주요 관람 동선에 5G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으며 2024년까지 약 400만㎡(120만평)에 이르는 독립기념관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5G 와 MEC를 기반으로 관람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전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혁신하고 자율주행 셔틀을 도입하는 등 디지털 시대 전시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최일규 SK텔레콤 Cloud CO장은 “이번에 선보인 다양한 체험 콘텐츠는 SKT의 ICT 기술을 독립기념관에 접목시켜 국민 역사의식 고취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5G MEC 기반의 독립기념관 체험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전시문화 혁신의 새 이정표를 제시하는 등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LGU+,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독점 제휴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국내 통신사 독점 제휴를 체결하고, 10일부터 요금제 연계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10일부터 자사의 5G·LTE 요금제를 이용하는 가입자에게 음원 서비스 스포티파이 프리미엄(월 1만900원, VAT별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고객들은 사용하는 요금제의 월정액이 8만 5천원(VAT포함) 이상일 시 6개월간, 미만일 경우에는 3개월간 서비스를 무료로 쓸 수 있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 고객들은 국내 음원을 포함해 전 세계 178개국에서 제공 중인 7000만곡의 음원을 손쉽게 들을 수 있게 된다.


40억개 이상의 플레이리스트도 강점이다. 스포티파이는 음악 전문팀에서 큐레이션하고 업데이트하는 재생목록뿐만 아니라 영화?드라마 OST, 이용자 개인이 생성한 플레이리스트 등을 제공한다.


정혜윤 LG유플러스 IMC담당(상무)은 “고객의 취향을 분석하여 추천하는 큐레이션 기능이 특장점인 글로벌 1위 음원 플랫폼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KT-TWC, 온라인 마켓 고객관리 솔루션 개발 협력


KT는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TWC)과 함께 온라인 마켓 판매자의 효율적인 고객관리를 지원하는 솔루션 개발에 협력한다.


TWC는 AI 통합상담서비스 ‘클라우드게이트’를 개발한 회사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고도화하는 등 기술력을 갖추고 성장중인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는 2016년 설립 이후 400억 원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TWC의 클라우드게이트에 음성 AI 기술, 콜센터 연동 장비(CTI)를 포함한 KT 콜센터 시스템을 적용한다. 또한 KT 기업인터넷전화도 클라우드게이트와 연동한다.


이를 통해 콜센터를 자체 운영하기 힘든 온라인 마켓 판매자들은 별도의 장비나 인력을 보유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고객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채팅, 이메일, 카카오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 문의가 들어오면 판매자가 클라우드게이트를 통해 고객과 상담할 수 있는 방식이다. 특히 고객이 문의해온 채널과 관계 없이 이 시스템 안에서 상담 이력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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