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식품가] SPC삼립, ‘ESG위원회’ 신설 外
김시우
ksw@sateconomy.co.kr | 2021-08-06 10:01:27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식음료업계가 6일 ESG위원회 신설 등 소식을 알렸다.
■SPC삼립, ‘ESG위원회’ 신설
SPC삼립이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제 가동을 위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ESG위원회는 ESG 전략 및 정책, 추진 활동을 점검하며 회사의 ESG 관련 제반 업무 집행에 대한 관리·감독을 담당한다.
ESG위원회는 의사결정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이사 5인으로 구성됐다. 법률, 노동, 공정거래, 식품안전 등 분야별 전문인력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SPC삼립은 ESG경영 우선 추진 과제인 Good For All 캠페인 일환으로 친환경 패키지 적용에 나선다.
하반기 중 리테일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 패키지에 사탕수수 성분을 활용한 100% 재활용 가능 플라스틱인 ‘바이오페트(Bio-PET)’를 적용하고 식물성 소재로 만든 친환경 발포 PLA(Poly Lactic Acid) 용기를 사용한 샌드위치 패키지도 선보이며 친환경 패키지 제품을 적극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탄소 및 폐기물 배출량을 감축하고 소비자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제품군 개발, 지역사회 상생 및 협력사 파트너십 강화 등의 중장기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제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SPC삼립은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으로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ESG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ESG경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 ‘CJ더키친’, 디지털 쿠킹 스튜디오로 새단장…비대면 소통 강화
CJ제일제당은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 1층 ‘CJ더키친’을 기존 오프라인 쿠킹 클래스 공간에서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디지털 쿠킹 스튜디오’ 형태로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CJ더키친은 ‘라이브’, ‘레코드’, ‘클라우드’, ‘플레이’ 등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는 ‘라이브’는 가장 핵심적인 공간으로, 카메라와 모니터, 촬영 전용 조명 등을 새로 설치해 라이브 방송 제작 및 송출이 용이한 환경을 구축했다.
‘레코드’는 라이브 커머스나 먹방·쿡방 등에 특화된 방송 스튜디오형 주방이다.
‘클라우드’는 시식·식사는 물론 다양한 레시피를 언제든 찾아볼 수 있는 공간이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 ‘플레이’는 어린이 대상 쿠킹 클래스뿐 아니라 식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환경으로 구현됐다.
CJ제일제당은 CJ더키친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쿠킹 클래스를 월 10회 이상으로 확대하고 소비자들에게 공간을 대여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방침이다.
리뉴얼 이후 첫 방송으로 오는 10일 오후 7시 CJ제일제당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CJ제일제당 공식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CJ더키친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도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CJ제일제당의 여러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제공하고 여러 기업과의 협업 콘텐츠 제작에도 나설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더키친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식문화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국경 등 물리적 제약을 넘어 전세계에 한국의 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온라인 요리 문화 확산을 이끄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롯데푸드, 대학생 마케터 ‘히든서포터즈’ 20기 모집
롯데푸드는 대학생 마케터 ‘히든서포터즈’ 20기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스무 번째 새내기를 모집하는 히든서포터즈는 2012년부터 이어져 온 대표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 중 하나다. 다양한 식품 마케팅 실무를 경험할 수 있고 활동에 따른 혜택도 풍성해 인기가 높다.
특히 10년간 운영된 덕에 수료생들과의 커뮤니티도 활발하다. 활동을 마친 후에도 희망자는 신제품 체험 등 선배로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 나간다.
현재도 200명 이상의 히든서포터즈 수료생들이 롯데푸드 서포터즈 카페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있다. 또 롯데푸드 마케팅 담당자와의 관계도 지속할 수 있다.
이번 기수의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 지원자격은 4학년 2학기를 제외한 대학생이다. 히든서포터즈로 선발되면 9월부터 6개월간 다양한 마케팅 관련 활동을 수행한다.
SNS를 통한 콘텐츠 마케팅과 설문·인터뷰를 통한 MZ세대의 의견 개진 활동,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 전략과 신제품 아이디어 개발팀 프로젝트 등을 진행한다.
히든서포터즈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다양하다. 마케터 위촉장과 활동비는 물론이고 월별 우수활동자 포상을 실시한다. 활동 마무리에는 팀 프로젝트 우수팀과 최종 우수활동자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식품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업 마케팅 실무진의 강의와 프로젝트 코칭도 준비되어 있다. 매달 롯데푸드 신제품을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기수는 롯데푸드의 빙과 및 유가공 신제품 제안과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실무진의 지속적인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며 의견을 제시하고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주부를 대상으로 한 롯데푸드 주부 마케터 ‘그린스푼’ 19기도 함께 모집한다. 9월부터 6개월간 롯데푸드 제품 체험과 자사몰인 롯데푸드몰의 온라인 마케팅을 수행한다.
제품 설문 및 모니터 활동도 함께하게 된다. 매달 롯데푸드 제품과 활동비를 지원하며 최종 우수활동자 포상 등의 혜택이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히든서포터즈는 실무자의 멘토링과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프로젝트 등 실전 마케팅 경험을 쌓을 수 있다”며 “미래의 식품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순당, 아르헨티나 컬트와인 '비냐 코보스' 12종 국내 최초 독점 론칭
국순당이 아르헨티나 최초의 컬트 와인을 선보인 ‘비냐 코보스’ 와이너리와 협업을 통해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이지 않은 아르헨티나 와인 12종을 최초로 독점 론칭하고 소개한다.
‘비냐 코보스’ 와인은 아르헨티나 멘도사 지역의 안데스 산맥에 인접한 900m 이상의 높은 고도에 위치한 와이너리의 떼루아를 제대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6년 빈티지는 와인 비평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99점을 받았으며 2011년에는 아르헨티나 와인 최초로 비평가에게 만점 (제임스 서클링 100점)을 받아 최초의 아르헨티나 컬트 와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소비자들이 평가하는 와인 앱(비비노)에서 매년 ‘최고의 아르헨티나 와인 Top5’에 3개 이상의 비냐 코보스 와인이 선정될 만큼 아르헨티나에서 최고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국순당이 국내 출시하는 12종의 와인은 아이콘 와인인 ‘코보스 말벡’ 부터 싱글 빈야드급인 ’브라마레’ 시리즈, 그리고 와인 초보자들이 마시기 좋은 ‘펠리노’ 시리즈까지 모두 론칭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할리스, 천도복숭아 음료 및 케이크 출시
할리스가 천도복숭아 음료와 케이크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천도복숭아를 활용한 음료 2종이다. 천도복숭아에는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여름철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활력충전을 돕는 메뉴로 안성맞춤이다.
먼저 ‘천도북숭아 스무디’는 천도복숭아의 향긋하면서도 제철과일의 신선한 맛을 극대화한 음료다. 천도복숭아를 그대로 갈아 넣은 스무디에 과육을 토핑으로 얹어내 아삭한 식감을 더했다.
‘천도복숭아 요거트라떼’는 요거트에 천도복숭아를 넣은 과일 라떼다. 요거트의 풍부한 맛과 천도복숭아의 상큼달콤한 맛이 조화롭다.
할리스는 케이크 2종도 새롭게 출시했다.
‘트리플 초콜릿 라운드’는 3색 초콜릿이 층층이 쌓여있는 라운드케이크다. 다크, 밀크, 화이트 세 가지 초콜릿의 맛을 한입에 느낄 수 있다.
‘부드러운 쿠키 앤 크림’은 치즈 무스크림 사이로 초코쿠키가 토핑됐다. 전용 용기에 담긴 떠먹는 케이크로 포장이나 배달하기 좋다.
할리스 멤버십 회원의 경우 8월에 발행된 쿠폰팩을 통해 천도복숭아 음료와 케이크 구매 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여름 신메뉴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할리스에서 신선한 제철과일 음료와 달콤한 케이크 즐기면서 여름 무더위를 해소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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