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모바일앱 인기 상품 10중 6개는 모바일 전용

유니온시리즈 비과세 혜택…모바일 전용상품 시중은행대비 이율 ↑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1-08-04 12:12:59

<사진=신협>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신협에서 나온 모바일 앱 전용 예·적금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신협은 모바일 앱 ‘온뱅크’의 계좌개설 건수 상위 10개 상품 가운데 6개 상품이 모바일 전용상품이라고 4일 밝혔다.


온뱅크 앱은 가입자 115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개설건수가 높은 상품은 유니온정기예탁으로 이어 △e-파란적금(3위) △유니온정기적금(5위) △유니온자유적립적금(7위) △드리밍박스(9위) △레이디4U적금(10위)이 뒤따랐다.


10위권 내 3개 상품이 포함된 유니온 시리즈는 지역 신협 방문 없이 모바일을 통해 비과세 혜택(이자 소득세 14% 면제, 농어촌특별세 1.4% 부담)을 볼 수 있다.


기본 금리도 전국신협 평균 예금 금리를 따라 시중은행 대비 높은 이율이 적용된다.


순위권내 상품을 살펴보면 ‘e-파란적금’은 급여이체 등 간단한 우대조건 만족 시 최대 0.6%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드리밍박스’ 하루 단위로 정기예탁금(12개월) 절반 수준의 이자를 준다.


만 20세~39세 여성 대상의 온뱅크 전용 상품 ‘레이디4U'는 모바일 우대 이율의 혜택을 더했다.


화장품, 카페, 온라인 쇼핑몰 등 구매 빈도가 높은 3대 업종에서 체크카드 사용금액 뿐 아니라 신협 예·적금 가입실적, 공제 이용 실적 등에 따라 최대 1%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월 100만원 범위 내에서 수시 입금이 가능해 지출이 잦고 여유자금이 불규칙한 2030 여성들도 부담 없이 운용할 수 있다.


신협 관계자는 “예·적금은 원금을 잃지 않으면서 원금과 이자를 저축해 확실한 시드머니를 만드는 재테크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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