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처인휴게소’,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새 랜드마크로 급부상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2025-01-03 10:03:01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계룡건설은 지난 1일 오픈한 ‘처인휴게소(양방향)’가 다양한 체험시설과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처인휴게소’는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에 지어진 상공형 양방향 통합 휴게소이다.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공사를 진행해 오다 이번에 오픈했다. 연면적 7946㎡ 규모의 대형 휴게시설로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두 개의 반지가 겹친 형태의 독특한 구조가 눈길을 끈다. 계룡그룹의 ‘KR산업’이 운영하고 있다.
휴게소 안에는 미래 모빌리티를 엿볼 수 있는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체험을 비롯해 자율주행 청소 로봇, 조리 셰프 로봇 등도 선보인다. VR스포츠 엔터테인먼트와 디지털 라이프 콘텐츠 체험은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속도로 휴게소로는 유일하게 ‘테마형 스타벅스’를 유치했다. 성수동 디저트 3대 장인 ‘구욱희씨’, ‘5to7’, ‘붕어유랑단’과 함께 베이커리 맛집 윤셰프와 콜라보한 엔제리너스 베이커리 카페를 유치했다.
지역 특화 콘텐츠를 접목한 것도 처인휴게소의 특징이다. 용인시 애버랜드와 연계해 푸바오 캐릭터 굿즈와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세종 행정도시 노선을 고려한 비즈니스 라운지와 워케이션 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KR산업 관계자는 “처인휴게소는 단순한 휴게소의 역할을 넘어 쇼핑, 문화, 체험이 결합한 고품격 종합 생활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고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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