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관광산업 회복' 위한 범정부 차원 방안 마련

국내 관광 업계 요구 사항에 관계부처와 적극적 협의 하기로
피해 회복 지원 위한 법적 근거 강화 및 금융 지원
국내·외 여행 수요 높일 수 있는 K-문화 마케팅·여행 촉진 방안 마련

김연수

kys@sateconomy.co.kr | 2022-10-19 19:34:33

▲ 19일 오후 여의도 국회앞에서 진행된 '전국 관광인 총궐기대회'로 경찰들이 차선을 통제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전국 관광인 총궐기대회와 관련해 "범정부 차원의 정책 역량을 결집해 관광산업 회복과 재도약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비자·출입국 제도 개선, 관광업계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 연장, 외국인 근로자 취업비자 확대 등 국내 관광 업계가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해나가겠다고 했다.

또 유사 위기·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 회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강화하고 금융지원을 통한 뒷받침도 지속 진행하겠다고 했다.

국내외 여행수요를 높이기 위해 한국문화(K컬처) 연계 마케팅과 국내 여행 수요 촉진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관광협회, 업종별 협회·단체 임직원 등이 총궐기대회를 열고 코로나로 타격을 입은 관광산업 생태계 복원과 지원을 촉구했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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