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KTX-이음타고 서울역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게 됐다
29일 중앙선 서울~안동 연장개통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
이승섭 기자
sslee7@sateconomy.co.kr | 2023-12-26 18:38:04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29일 중앙선 KTX-이음의 서울역 연장 운행을 기념해 내년 1월 한달 동안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레일은 29일부터 중앙선 KTX-이음 중 하루 8대(상·하행 각 4회) 열차의 운행 구간을 서울역까지 연장해 기존 청량리~안동에서 서울~안동으로 변경한다. 영주, 안동 등 중앙선 이용객이 서울 역까지 환승 없이 바로 오갈 수 있어 더욱 편해졌다.
코레일은 연장 개통을 기념해 중앙선 KTX-이음을 50% 할인받을 수 있는 ‘둘이서·셋이서 반값’ 특별할인 상품을 28일 출시한다. 내년 1월 한달 간 운행하는 모든 중앙선 KTX-이음 열차에 적용된다. 할인율이 높은 상품이어서 조기 매진될 수 있다는 게 코레일측의 설명이다.
또 중앙선을 타고 서울역에 승하차하는 코레일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도 시행한다. 1월 중 서울역에서 중앙선 KTX-이음을 편도 5회 이상 이용하면, 다음번 중앙선 KTX-이음을 1회 무료 이용할 수 있는 무임쿠폰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중앙선으로 지역 관광을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월 한 달 간 연계교통 및 관광상품 제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바일앱 ‘코레일톡’에서 중앙선 KTX-이음 열차 승차권과 숙박, 카셰어링, 관광택시를 함께 예약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토요경제/ 이승섭 대기자 sslee7@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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