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 아웃백 대표이사에 임혜순 선임
브랜드별 전문경영 강화…거버넌스 고도화 추진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 2026-03-01 08:00:06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대표이사에 임혜순 부사장을 선임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자회사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신임 대표이사로 임혜순 대표를 선임하고 브랜드별 전문경영 체제를 강화하는 조직 개편을 지난달 27일 단행했다. 그룹 차원의 거버넌스를 고도화하고 책임경영을 명확히 하겠다는 취지다.
임 대표는 유니레버·네슬레코리아·SPC 배스킨라빈스·투썸플레이스 등에서 약 25년간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을 총괄해온 전문 경영인이다. 과거 아웃백 마케팅 총괄 재직 당시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선보여 단일 메뉴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끌어올린 바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아웃백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전략·재무·구매·물류·디지털 등 핵심 기능은 그룹 차원에서 통합 관리해 효율성과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는 “브랜드별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확대해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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