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명절 맞이 협력사 · 지역경제 상생 위한 지원방안 실시

계열사 11곳 협력사에 물품대급 1조4천억원 조기 지급
추석 명절 장터 확대 운영·임직원 국내 여행 권장 캠페인 지원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2023-09-14 18:14:54

▲ 삼성 명절장터 상품구입 사진<사진=삼성>

 

삼성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물품대금 조기 지급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삼성은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 SDI, 삼성물산 등 11개 사가 참여해 중소 협력사들이 자금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물품대금 1조40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추석명절 장터 확대 운영, 임직원 국내 여행 권장 캠페인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물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삼성웰스토리 등 11개 관계사가 참여하며, 회사별로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10일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국내 내수경기 활성화 지원을 위해서는 임직원 대상 '추석 맞이 장터'를 열고 △관계사 자매마을 특산품 △국내산 수산물 △스마트공장 지원 중소기업 생산 제품 △기타 국내 농수산품 등의 판매를 시작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 50여곳도 추석 장터에 참여해 200여종의 농축수산물 등을 판매한다.

삼성은 국내 소비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국내 여행을 권장하는 사내 캠페인도 진행한다.

추석 명절을 전후로 국내 전 사업장에 국내 여행을 권장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이메일과 사내 게시판 등을 통해 △여행 명소 △지역 행사 △전국의 휴양 시설 등 국내 여행 관련 유용한 정보를 풍성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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